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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용인/카페] 1층은 유럽풍 2층은 조용한 한옥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파미에소'

by 느륑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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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주말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워서 근처 대형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용인 처인구에 괜찮은 대형카페들이 많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갔던 카페중에서 스터디하기에도, 디저트를 먹기에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카페를 찾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파미에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464-3
0507-1384-6220
매일 10:00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 가능(넓음)

 

 

 

대형카페 답게 넓직한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제 2 주차장도 있어 주차자리는 아주 넉넉한 편이다.
(만족)




 

 

 

1층 입구
옆쪽으로는 작은 잔디 밭이 있고 야외 테이블도 구비되어있다. 비가 안왔으면 밖에서 먹었어도 시원하고 좋았을 듯 하다.



 

 

 

 

 

 

베이커리카페 답게 다양한 빵 종류들이 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왼쪽편으로 통창문을 통해 빵을 만들고 굽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소금빵이 2,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보통 3,000원에서 3,500원에 팔고 최근에는 4,000원까지 하는 빵집을 보아서 그런지 2,800원이라는 가격이 참 합리적이라고 느껴졌다.


 

 

 

 

 

 

1층은 유럽에 온 것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곳곳에 이런 깨알 사진 스폿이 있어서 좋다.
우리는 공부를 하러 온 거리 1층보다는 2층으로 향했다.



 

 

 

 

 

 

 

 

 

 

파미에소 메뉴판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산미가 나는 커피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고소한 원두인 브라운 넛을 선택했다. 원두는 브라운넛과 골드피아 중 선택할 수 있다.






2층은 키즈케어존이라고 한다.
2층에 발을 들이자 왜 키즈케어존인지 딱 알 수 있었다.
조용한 다도 분위기로 구성되어있는데 곳곳에 귀여운 찾잔과 고급스런 도자기들이 많이 놓여있었다.



 

 

 

 

 

 

1층과 마찬가지로 넓은 공간에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가 준비되어있다. 

 다도를 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다들 조용히 이야기를 했다.

공부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여기는 다도를 하는 테이블이라고 한다.
가운데에 물이 흐르고 있는데 물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차를 마시면 힐링되고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통 창문으로 비가 오는 모습도 보이고 빗소리도 들려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의자가 넓거 편해서 참 좋았음




 

 

 

 

 

 

 

 

헤이즐넛라떼(6,300원)와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소금빵(2,800원)과  초코페스츄리(4,800원)
갔다온지 2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서 빵 이름과 가격은 다를 수도 있다 헤헤

헤이즐넛은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맛있엇고,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를 선택했지만 사알짝 산미는 있었다.
소금빵은 말해뭐해 맛있었고 초코빵도 맛있었다. 위에 찐한 초코렛이 있어 씹으면 달달구리한게 당충전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아무튼 공부하기 좋은 조용한 대형카페로 파미에소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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