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저품질 확인 방법과 그 탈출방법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라 어느 순간 블로그가 두개나 저품질이 되었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 저품질이 되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탈출 성공했고 티스토리도 애드센스를 통과한 거 보니 탈출에 성공한 듯 하네요. 0부터 시작하는 거라 하나하나 부딪혀가면서 꿀팁도 생기고 오락가락하면서 블로그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한번 경험하니 이것저것 정보들도 많이 알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첫 번째, 블로그 누락여부 확인하기
우선 자신의 블로그가 저품질인지 아닌지 부터 확인해야합니다.
확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중 가장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검색창에 따옴표 입력후 제목을 그대로 검색하기
일단 검색을 해서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애매할 경우에는 따옴표를 입력 후 검색을 해줍니다.
예를들어 블로그 포스팅 제목이 [복날에 먹는 음식 best 10]이라고 할 경우 검색창에 "복날에 먹는 음식 best 10"이라고 검색을 해줍니다. 이래도 안나온다? 그럼 해당 글은 누락이 된거예요. 이런 누락된 글이 여러개다 싶으면 저품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2. 사이트를 이용해 쉽게 확인하기
블로그 누락여부를 확인하는 사이트들은 여러개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https://whereispost.com/
"웨어이즈포스트"라는 사이트입니다. 가입없이 무료로 확인하고자 하는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현재 게시글의 누락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맞게 나오지만 간혹 웨어이즈포스트에서는 누락이라고 뜨지만 검색창에서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가장 정확하게 누락여부를 아는 방법은 1번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검색 후 누락된 게시글 옆에는 위 사진처럼 "Bad"라는 글자가 나오게 됩니다.
두번째, 저품질 탈출하기
저품질 탈출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탈출했던 방법을 적어보자면
1) 검색 반영 신청하기
2) 문제가 되는 글 삭제하기
3) 꾸준히 1일 1포스팅 작성하기
4) 해당 사이트에 문의하기
4가지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된 이유가 예상될 때가 있어요. 같은 글을 반복해서 썼다거나, 다른 포스팅의 글을 복사해서 사용하여 중복값으로 들어갔다거나, 반복되는 키워드 사용, 혹은 문제되는 키워드 사용 등 자세히 생각해보면 문제를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 문제가 되는 포스팅을 삭제하셔야해요. 하지만 글 삭제를 많이 하는 경우도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저의 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문제되는 글을 20개 가량 삭제했다가 블로그 지수가 뚝뚝 떨어졌어요.
바로 삭제하지마시고 비공개로 돌리신 후 시간이 지난 후 천천히 삭제하거나 아니면 비공개로 두시기 바랍니다.
비공개글이 많아도 블로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지만 삭제보다 마이너스가 되진않을 거예요^^ (경험담)
참고로 내 블로그 지수를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지수를 누구나 확인하세요 - 블덱스
블로그 지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세요. 키워드 지수 확인도 가능합니다.
blogdex.space
블덱스
방법은 똑같아요. 이메일 로그인 후 블로그 주소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됩니다. 추가적으로 블로그 지수 외에도 최적화블로그 여부도 알 수 있으니 좋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의 지수도 알게 되었으니 매일 지수를 확인하면서 양질의 포스팅을 1일 1포스팅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검색반영신청하기도 꾸준히 해주세요. 검색반영 신청은 인터넷에 검색 후 자신의 블로그 링크를 넣어주면 되니 방법은 쉽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위의 화면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검색 반영은 신청후 2~3일 혹은 일주일 혹은 1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청 후 꾸준히 블로그를 관리하다보면 어느 순간 검색창에서 검색이 되어 조회수가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도 되지않을 때는 '제한 블로그 문의하기'를 통해서 문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이 4가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2주만에 탈출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문제되는 글을 모두 삭제 후 한동안 방치해뒀습니다. 그러니까 어느순간 살아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모쪼록 다들 저품질에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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